LA공항 1박 추천 환승 호텔 ㅡ 힐튼 Hilton Losangelesairport hotel 숙소. 식당
안녕하세요. 경자입니다.
오늘은 비행기 연착으로 인해 급 LA공항서 1박한 내용을 공유하려 합니다.
호텔명은 Hilton Losangelesairport hotel 공항에서 24시간 공항 셔틀을 운영해서 이동도 쉽고 대략 10분 미만으로 소요됩니다. 거의 모든 터미널을 정차하고 저희 일행 2명만 타도 바로 출발해서 큰 택시 느낌나네요.
공항 셔틀은 출발층(2층?)에서 나오면 빨간색 정류장을 찾으시면 됩니다.
호텔 로비는 4성급 치고 꽤 크고 안락했습니다.
WIFI는 당연히 있고 속도도 페이스톡 하기에 나쁘지 않았습니다.
수영장은 3층에 있고 운영시간이 있으나 자정쯤에 외국애들이 저기서 웃고 떠드는 소리가 잠깐 났네요...
비가 와서 16도로 쌀쌀했으나 4모서리에 소규모 자쿠지가 있어서 외국애들도 수영?을 즐기드라구요.
객실은 나름 깔끔하고 1박 환승호텔론 적절한듯 합니다.
화장실은 건식이며 우리나라 모텔 수준의 어메니티지만 나름 깔끔하게 관리 됐습니다.
호텔 로비층에 바와 식당(조식당 겸용) 그리고 커피와 식료품들을 파는 식당이 있었습니다.
블루문 생맥은 진짜 시원하게 해서 서빙해주드라구요!
닭봉은 좀 짰지만 전체적으로 입맛에 맞았습니다.
피자는 매장서 다 먹었는데 포장용 박스로 주드라구요.
피맥은 진리죠... 전체적으로 금액대는 20불대 이상이지만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참고로 LA는 9퍼 넘는 택스가 따로 붙습니다... 그리고 팁도 저녁이어서 25퍼 가까이 지불했네요...
정말 비싼 물가가 체험중입니다..
조식은 호텔 뷔페가 아닌 음식점처럼 메뉴들을 각각 주문하는 것으로 되어있고 커피를 주문하면 가운데 주전자에 커피를 가득 담아 주는게 인상적이었습니다.
그외 지하에 적당한 규모의 헬스장도 있고 물도 비치 되어있습니다.
마시는 물은 객실에 없으나 프론트에 가셔서 요청하면 두병 제공하네요.
힐튼 호텔 답게 적당한 서비스가 제공되고 시설도 그에 준한 것 같네요.
주위에 매리어트나 쉐라톤도 있고 셔틀도 잘 제공 중입니다.
여행에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