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몬테레이 맛집 ㅡ Noreste Grill
안녕하세요. 경자입니다.
오늘은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먹은 타코와 스테이크, 튀김 요리를 리뷰 하려 합니다.
먼저 멕시코는 타코의 나라로 알려져있듯이 고기 요리가 대표적인 요리인듯 합니다.
그 뜻은 고기외에 먹을만한게 생각보다 없는거 같구요.
오늘은 현지인이 추천한 노레스트 그릴로 향합니다!!
치안 문제로 큰 쇼핑몰이나 좋은 동네(산페드로 등)에서 식사를 추천합니다!!
식전주로 원하면 데킬라 스트레이트를 한잔씩 서빙합니다.
역시 데킬라의 나라 답네요!!
개인적으로 데킬라는 안좋아하지만 돈훌리오70 은 강추해요!!
과카몰리 요리는 돼지튀김과 함께 주는데 에피타이저 같은 느낌이에요.
소스는 현장에서 돌솥같은 보올에 각종 토핑들과 앞에서 비벼주는 쇼잉을 합니다.
돼지 튀김은 좀 딱딱한 식감으로 개인적으론 불호에요!!
역시 멕시코는 타코죠. 타코는 진짜 맛있어요. 모짜렐라 치즈에 라임과 함께 먹으면 장난 아니에요!!
멕시코는 한국서 비싼 라임이 반무한정으로 서빙됩니다.
스테이크는 안창살을 시켰는데 웰던에 가깝지만 굉장히 부드럽고 맛있어요!
멕시코 여행이나 출장오시면 꼭 라임을 뿌려서 비타민씨까지 보충하시길 추천 드려요.
추가로 몬테레이는 공업도시로 관광지가 많지 않지만 사진 두개도 함께 올려요.
돌산 특유의 장엄함과 황량함이 느껴져요.
큰 멕시코 국기가 어느 동산 꼭대기에 있는데 그 위에서 보는 광경이 나름 장관이에요.
분지로 이뤄져거 도시 전체가 한눈에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