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자입니다.
오늘은 그나마 희소식?인 무역수지 흑자 전환 뉴스입니다.
아시다시피 우리나라는 무역으로 먹고사는 즉, 수출해서 먹고 사는 나라입니다.
자원도 없고 인구도 작아서 내수경제로도 순환이 안되는 구조여서 그렇습니다.
https://www.news1.kr/articles/5041541
3월 경상수지 2.7억달러 흑자…12년 만에 최소치
(서울=뉴스1) 김혜지 기자 | 지난 3월 경상수지가 2억7000만달러 흑자를 내면서 이례적인 3개월 연속 적자 기록을 겨우 면했다.다만 흑자 규모는 같은 달 기준 12년 만에 가장 작았다.한국은행이 10
www.news1.kr
경상수지가 3개월 연속 경상수지 적자가 될뻔했지만 가까스로 흑자를 기록해서 반등에 성공을 하였다.
물론 턴어라운드이길 바라지만 어떻게 될지는 미지수이다...
경상수지란?
경상수지란 한 나라가 수출한 상품과 서비스의 수입액과 수입한 상품과 서비스의 지출액을 비교한 결과입니다.
즉, 경상수지는 한 나라의 수출과 수입의 차이를 의미합니다.(무역수지 + 금융, 배당, 부동산 등의 수익)
경상수지가 양수인 경우, 한 나라의 수출이 수입보다 많은 것이므로 해당 나라는 경상수지 흑자를 기록합니다.
이는 해당 나라의 경제가 건강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며, 외국으로 수출된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수입금이 해당 나라의 경제 성장에 기여합니다.
반대로 경상수지가 음수인 경우, 한 나라의 수입이 수출보다 많은 것이므로 해당 나라는 경상수지 적자를 기록합니다.
이는 해당 나라의 경제가 불안정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며, 외국에서 수입된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비용이 해당 나라의 경제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경상수지는 한 나라의 경제 활동을 파악하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경상수지의 흑자나 적자 상황은 해당 나라의 경제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나타내며, 이를 개선하는 정책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것이 경제 발전을 위해서 중요합니다.
위의 의미와 같이 무역수지와 경상수지는 흑자/적자가 동시에 나타날 수 있다.
무역수지와 경상수지는 모두 국제무역에서 중요한 지표로 사용되는 개념입니다.
그러나 두 용어는 서로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무역수지는 한 나라가 수출한 상품과 서비스의 총액에서 수입한 상품과 서비스의 총액을 차감한 값입니다.
다시 말해, 무역수지는 상품과 서비스에 한정되어 있으며, 국제무역에서 발생하는 수입과 지출의 차이를 의미합니다.
반면에 경상수지는 무역수지보다 넓은 개념입니다.
경상수지는 무역수지에 물품 거래 이외의 서비스 거래, 여행지출, 기타 수입·지출을 더하여 계산한 나라의 수입과 지출의 차이를 의미합니다. 즉, 경상수지는 국제무역 외에 다른 분야에서 발생하는 수입과 지출까지 모두 고려한 나라의 총수지 차이를 나타냅니다.
따라서 경상수지는 무역수지보다 더 종합적인 경제 지표로 사용됩니다.
경상수지가 양수이면, 해당 나라의 총수입이 지출보다 많다는 것을 나타내며, 경제적으로 건강한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경상수지가 음수인 경우, 해당 나라는 총지출이 총수입보다 많은 것을 의미하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고 판단됩니다.
이 모든 것은 반도체 경기의 급하락이 원인으로 보여지며 결국, 반도체 경기가 회복여부에 따라 우리의 수출이 좋아질 것으로 보여진다.
삼성 하이닉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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